23년 가을과 함께하는 우리~~
올해는 일찍 단풍 여행 떠났네요
괴산 은행나무 아름다운 문광저수지가 유명하다고 하여
아침 일찍 출발해 3시간만에 도착했는데
주변 주차장마다 만 차라 깜짝 놀랐고
은행 나무길 을 찾은 수많은 인파에 다시 한번 놀랐네요
항상 일에만 지쳐있었던 날과는 달리 시원한 가을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며
여기 저기 가을을 만긱 하면서 여유있게 보낸 시간들이였네요~~ㅋㅋ
참으로 대한민국의 가는곳마다
울굿 불굿 아름답지 않은 곳은 없는것 같으다
여기는 저수지 주변엔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요
은행나무길이 아닌 저수지 물안개가 메인이였어요
이곳에서는 이곳을 은행나무광장이라고 부른다.
윗길 아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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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리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유래
1979년 마을 진입로 저수지길에 양곡리 주민이셨던
김환인 할아버님께서 300그루의 은행나무를 기증하시면서 마을분들과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오늘날 아름나운 은행나무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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