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룡산의 떠나가는 가을풍경에 취하다
가을의 그 서늘함을 느끼기전에
겨울로 바뀌어가는 지난주 주말~~
그 짧음이 아쉬워 사람들은 더 많은것을 보고
가을을 느끼려 하는것이 아닐런지...
사람의 감정은 깊은 마음의 색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이 멀어져가는 뒤켠에서 찾은
개룡산의 단풍은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움이 남아있어 바쁜이들을 반기는듯하네요
너무도 빠른 세월앞에 할일은 더 많아지고
떨어진 낙엽으로 스산해지는 마음이지만...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의 하루를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