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동행하는 벗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기쁜 일입니다.
운명이라면~
계절은 어느덧 가을인가 싶더니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고
서서히 손 흔들며 조금씩 멀어만져가는 속에서 찾았던
경남 가야 펜션에서 보낸 유쾌한 1박2일~~
11월 낙엽지는 경남의 깊은 가을밤... 가을의 추억은
진한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긴 ~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넉넉한 미소와 사랑으로 아름답고 고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었던 18년의 가을은~~
우리생활의 갈피갈피 마다에 좋은 흔적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