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나뭇잎위에 촉촉한 가을비 흐느끼는 금요일! 무수한 생각에 휩쌓이게 하는 오늘하루~
쉼없이~ 아무생각없이 달리고싶은 마음에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유로를 한껏 달려본다.
차창가를 때리는 빗방울 소리... 온도계의 눈금은 점점 아래로 향하는 찬 공기속에
잔잔한 음악소리에 넉이 빠져버린 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이고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이 아니겠는가,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라고 생각되는 이 순간이다.
내가 좋아하는 반가운 비와 함께~ 가을의 추억은 진한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긴~ 여운을 남기는 것 같으다..
금요일 비를 맞으며 가을이 지고 있는 이때 수많은 생각에 웅크린 마음이기 보다는 누군가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기쁨을 선물할 좋은노래 바램이였음 좋겠다,
" 바램 " 너무 듣기좋은 노래라 함께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