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기다리던 행복한 불금...
쌀쌀해지는... 바람이 기분좋은 10월의 끝자락입니다.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에도 쓸쓸해 지는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라...
불금의 이시간~즐거운 한자리 했네요~~ㅋ
활짝활짝 문을 열고, 가을바람을 맞으며 우리서로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고
이렇게~시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겁게 보낸답니다.
아~행복이란... 바로 이렇게 사소한... 이런거였네요~~ㅋㅋ????
대림동의 어느한 식당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