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고의 해변,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에서의 1박2일... ...
가을 아침바다의 바람이 세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진 않았지만
가을 아침바다의 바람이 신선하고조용해서 참 좋았다,
겨울바다 여름바다가 아닌 가을바다의 파도소리와
바닷 바람소리 에 오랜만의 또다른 느낌의 밤이었다.
가을에 단풍의 산이아닌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가을 바다로의 여행~
같은 시간, 같은 계절이지만 가을바다도 또다른 감정의 좋은 느낌을 주네요.
가끔은 여행의 끝자락에서~또다른 즐거움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것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멋진~ 중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