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을날 풍경을 보며... .오늘따라 느슨해지는 마음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는 따뜻한 친구의 눈길이 곁에있어 늘~행복하구요~
때론 자기 감정에 솔직해보며 때론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 이지만
모른체 눈감아 보며 그렇게 물 흐르듯이 흘러 가 봅니다,
더 늦기전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할애 하여 깊어가는 이가을에~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마음속에 묻히도록 몸과 마음을 더 즐겁고
보람찬 날들로 좋은 하루를 만들어 가야죠,
먼 훗날 되새겨질~ 그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간직된 아름다운 추억은
항시 소중한 것이기에 오늘도 가을의 진한 풍취에 흠뻑 젖어
추억거리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이시간도 은근히 지칠줄 모르게 흘러가네요~~
자연과 함께함은 늘~ 즐거운 삶이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요렇게~자연과 벗 삶아 힐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천 월미 공원에서,,,국화꽃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