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밝아오는 새벽 이른아침!

출근길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지난 수요일 태안으로 가는 출장길에 올랐네요

봄꽃들의 향연속에 봄처녀가 여름이에게

바턴을 념겨주려는듯 하루가 다르게

상큼하고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짙어가

여름을 재촉해가는 맑고푸른 상쾌한 하늘아래~

기쁨을 싣고 달리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가끔씩은 일상에 바쁜일로 시간에 쫒기우며

선볼 여유조차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고객님들을 위해 이렇게 지방으로

출장길에 오를때마다 항상 느껴지는 감정이지만... ...

그 누구를 위해 이런일을 하고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 자신에 대한 긍지감과 자부심으로

늘~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날은 태안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짓고 있다는 50대 고객님의 요청으로

고속도로 길옆에 예쁜 꽃나무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시골집 댁에 까지 찾아가서 집도 둘러보고~~

고객님의 집에서 잠간 이야기 나누고 밭도 둘러 보고,,,

태안에서 제일 맛있고 소문난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받고

꼭~~좋은인연을 찾아드린다는 약속을남기고 온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고객님의 부모님과 함께 한 점심식사 자리

  행복이란 ~

누군가가 " 밖에서 온 행복도 있지만

자기 마음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다.,,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객님의 가족들과 식사후 커피 타임
  

우리님들! 오늘도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그 누구였든 내옆에 있을때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이길^^~♡

서울로 돌아오던중 휴계소에서 실장님들과 시원한 차 한잔으로~~ 

바쁜 일상으로 혼기를 놓치신분들과

아직도 외롭게 홀로이신분들~

언제든 마음만 결정되신다면 저의 이브를 찾아주시면

꼬~옥 좋은 내 반쪽인 예쁜 인연을 이어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