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예식 올린 한예서 입니다
대표님. 잘계시죠~
예식 올린지 어제일 같았는데 벌써 3월이네요
여기는 벌써 봄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시 어머님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고향에 계신 저희 어머님 대신에 좋은 시 어머님 만난 것도 저에겐 행은 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께 인사하러 남편 함께 서울 언제 한번 다녀 온다는 게 쉽지 않네요~~ㅋ ㅋ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4월쯤 대표님 뵈으러 사무실에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부탁대로 홈페지 들어와 보니 그새 성혼 되신 커플들이 또 있네요
참 대단하시네요
이곳은 그래도 대표님이 성심 성의껏 잘 해주시니 성혼도 잘 이루어지네요
우리 북한여성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하시는 일이 대박나길 바라면서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히 잘 계셔요
감사한 마음만 놓고 갑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바쁘다보니 올려주신 글 지금 보았네요
어머님과 잘 계신다니 너무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네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나중에 애기 돌에도 꼭 초대해 주시면 실장님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