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의 친정같은 집 여기에 들어와 보네요,
저는 작년 이맘때 여기서 좋은 분을 만나 바다가가 펼쳐져 있는 강원도 양양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전업 주부입니다,
40대 후반에 만난 저의 신랑은 가끔 하시는 말이 북에서 자신을 만나러 여기왔다며 온갖 정성을 다해서 제가 원하는거라면 언제 그 어느때 천리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구해주곤 합니다
이 나이에 왼 복을 타고 나서 이런 휼륭한 분을 만났을가 하고 생각 날때마다 저를 소개해 준 이 회사 민정언니 ( 김민정대표) 덕분이라 생각하고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고 산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사람취급도 못 받고 짐승마냥 살고있는 지옥의 땅에서 목슴걸고 자유를 찾아온 우리 북한여성분들에게도 맘씨 착한 신랑감을 더 많이 주선해 주셨음 합니다
저의 신랑이 이제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북에있는 저의 부모님과 하나밖에 없는 저의 아들을 꼭 모셔온다고 지금 모든 준비를 다 해 놓고 있답니다
언니!
정말 고맙구 이은혜 어떻게 하면 다 갚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모습으로라도 언니를 돕고 싶어 여기에 다소 저의 행복함을 담는 글 몇자 적어 놓고 총총총~~~
나중에 코로나 잠잠해 지면 우리 양양 바다가에 놀러 오세요
맛있는것도 대접해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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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후기 이제야 확인 했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하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