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신부가 된지 2년만에 애기엄마가 되어
또 이렇게 애기 돌 잔치에 참석하게 되였답니다
2년전에 예식장에서 신부의 얼굴을 보며 싱글 벙글 입가에 미소
지울줄 모르던 신랑의 에피소두가 생각나 그때로 돌아가 잠시나마
즐거운 추억도 함께 해 보던 돌잔치 날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걸음하기 어렵지만 저의는
이런 경조사라면 그 어디든 천리라도 한달음에 달려 갑니다
이렇듯 저의회사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 예쁜아기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런 모습을 볼때가
가장 뿌듯한 마음이고 긍지스럽고 자랑스럽답니다
오늘의 이 기쁨과 웃음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 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