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입니다.
저의 남북웨딩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지 수 년세월이 흘렀지만
두 아들을 낳고 시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뿌듯해옴을 숨길수 없답니다
요즘세월엔 젊은 부부들이나 부모님들 자체가
분가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고향에 부모형제를 두고 온
우리신부의 마음엔 시 부모님을 자신의 친 부모님으로 생각하고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알콩달콩 재밋게 잘 살고 있답니다
우리부모님들 시대때 처럼 한번 결혼하면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고 두 아들을 잘 키워가며
자신의 본업에도 충실한 남북웨딩의 원앙 부부를 자랑하면서
두분께 늘~감사한 마음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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