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 사는 30대 중반의 새터민여성입니다,
우연히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게되여 이곳에서 남편분을 만나 약~ 한달만에 결혼까지 하고
새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기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움과 울적한 날들을 수없이
보내군 했지만 지금은 함께 손잡고 한길을 갈수있는 자상하고 좋은 남편분을 만나 외로움을 모르고사는것이
저에겐 가장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우리 새터민 여성들은 순수한 마음 하나로 오직 자기 남편만을 바라보고 사는분들이기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픈상처를 따뜻히 보듬어주고 한결같은 마음으로만 끝까지 함께하는 진정한 남편으로
잘 살았음 하는 바램으로 여기 이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의 부부도 항상 남북사랑을 저의 친정집이라 생각하고 늘~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함께 플어가고 함께 웃으며 좋은 일만 만들어 갈것입니다,
남북사랑 회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