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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커플결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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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에서,싱글에서 탈출하여 내 평생의 반쪽을 만난 감사함으로
진실된 소감과 성공담 한마디 남기는 이브성혼커플들의 따스한 공간입니다.

나의사랑,나의행복

귀염소년 2009-10-24 00:00:00 조회수 1,437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군 합니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언제나 늘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오늘을 기억할수있게 해준 나의사랑, 나의행복, 
영원히 함께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전 너무나 행복합니다,

거리에 가로수들이..울긋불긋 물이많이 들고
마음을 즐겁고 아름답게 해주는
풍요로운 이 계절이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저는 얼마전에 여기 <남북사랑>에서 저의 아름다운 인연을 만난 30대 후반의 한 새터민 여성입니다,
꿈에도 그리던 자유를 찾아왔지만 처음엔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떳떳한 한 국민으로서 한 남자의 떳떳한 아내로 인생의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계절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군하던 이른 봄날,,
이날도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찾아보듯이 아침출근길에 우연히 신문을 보게 되였습니다,
눈에 보일듯 말듯하게 작은 글씨로 쓴 광고글이였지만 <남북사랑>이란 글자가 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몇번을 망설이다가 마침내 용기를 내여 전화통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결혼정보에서 인연을 찾는다는것도 좀 쑥스러운 일로 생각했지만 이렇게 너무나도 좋으신분을
만나고 보니 그날 출근길에서 보았던 그 신문이 나의 인생을 새롭게 이끌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짧은 순간이였지만 그순간이 아니였다면,,,오늘과 같은 행복을 찾을수 있었을가요,,
저는 남편을 만난서 6개월만에 결혼하였습니다,
결혼한지는 이제겨우 한달이 좀 지났지만 내가 남편을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는 말로만 듣어오던 남쪽의
자상한 남자, 외모나 얼굴 생김새보다는 기쁘고 슬플때나, 어렵고 힘들때나 항상 그모습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자세로따뜻이 보살피고 위로하는 그모습입니다,
외롭던 저에겐 언제나 그림자가 되어주고 힘이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받아안은 사랑보다 그 몇천배로 갚으며 살려고 마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반에 선 저에게도 오늘과 같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도 바로 <남북사랑> 결혼정보회사라는 한 업체의 도움이 있었기에 저는 늘 이 회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항상 저와같은 커플들이 날을따라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랄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새터민 여성들의 행복한 새가정이 더많이 늘어나야 조국통일의 그날도 하루발리 앞당겨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년 이맘때되면 우리 부부 인사하러 서울가겠습니다,
사장님! 실장님! 고마운 그마음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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