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나라에 정착해 지낸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새터민으로 산다는 것, 게다가 결혼문제는 새터민 여성들에게 더욱이나 힘겹다.
현재 탈북민 중 80% 가까이는 여성들로 현재 탈북한 대다수의 새터민 여성들이 남한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으며
대부분은 남한 남성들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브연남북결혼정보 (대표 전지민)이 이러한 새터민 여성들의 새로운 인생 2막과 남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남남북녀의 성혼을 도와주고 있다.
이브연 회사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도록 책임감과 신뢰감 하나로 남남북녀의 만남을 주선해 온
남북웨딩업체로 업계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부하는 곳이다.
철저한 회원검증과 관리 분석을 진행함과 동시에 성혼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각 회원들의 성향을
개인별로 분석하여 평생의 인연을 맺어주고 있는 이곳은 매칭매니저가 아닌 대표이사님이 직접 매칭을 주도한다.
때문에 진행과정에서부터 차별화 되어 있으며 결혼중개에 있어서 내 가족, 내 형제의 인륜지대사로 인식하고 있으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들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대표는 “결혼이라는 것은 남녀가 서로 온전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분단국가라는 정체성을 갖고 남한과 북한의 상반된 체제에서 살아 온 각기 다른 가치관과 통일관을 가진 남녀가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라며 “오롯이 사람 그 자체의 됨됨이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음은 고칠 수가 없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진실된 마음부터 보려 한다.”며
“남북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질감을 좁히기 위한 노력, 즉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좋은 문화를 수용하는 시간이 거쳐
마음의 문이 열리면 성혼이 성사되는데 이것은 꼭 남북 간의 작은 통일을 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브연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대표와 대표이사님이 새터민 여성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다.
대표이사님은 단순한 매칭에 연연하지 않고 내 가족, 내 형제의 인륜지대사라는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의 장점과 성향을 분석해 마음이 맞는 부분을 찾아간다.
직접 플랜을 계획해 주고 진도에 맞춰서 개개인의 고민상담까지도 도맡아 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업체에서 제공하는
소개 횟수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그동안 800~900쌍 이상의 커플을 성혼시켰다.
그녀 역시 남한에 정착해 가족까지 꾸린 새터민 여성으로 새터민 여성 고충과 녹록치 않은 남한에서의 삶을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가장 기초적인 생활부터 취업과 거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한다.
새로운 삶에 적응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결혼은 새터민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전지민 대표는 실제로 결혼한 커플들과도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성혼커플의 지인이나 친지들까지
소개를 통해 이브연을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로 2,000여 명의 여성 회원들은 전대표와 대표이사님이 단단한 인연과 신뢰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 대표와 대표이사님은 회원들의 결혼식을 비롯해 각종 경조사도 잊지 않고 참석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고 있다.
전 대표는 “새터민 여성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이브연은 경쟁이 치열한 동종업계에서도 성혼율이 단연 높은 회사로 통한다.
전지민 대표는 “새터민 여성들에게 결혼이란 남한 정착의 필수요건이자 심리적·사회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강한 가족애와 생활력을 갖춘 새터민 여성, 그리고 남성적이며 자상한 한국남성들은 굉장히 잘 맞는 조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의 미혼남성들이 배우자감으로 새터민 여성을 외국인 여성보다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생각보다 많은 남한 남성들이 새터민 여성과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여기며 결혼을 통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와 국적, 그리고 남북 간 사고방식의 차이보다는 바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기본적인 정서에 기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정성어린 기획과 그에 따른 최적의 만남, 지속적인 회원관리는 전지민 대표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으로 축적된 자산이다.
진실된 만남을 찾고 그 만남이 성혼으로 이뤄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전지민 대표. “수많은 업체들 중에서도
이브연의 문을 두드리고 찾아주신 고객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할 길은 오직 성혼시켜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