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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연 남북결혼정보 '새터민 제2의 삶 응원' (포스트21뉴스 이코노미 6월호기사)

관리자 2023-09-11 15:44:44 조회수 196

이브연 남북결혼정보 "새터민 제2의 삶 응원"


전지민 대표, “새터민 삶 행복한 라이프 지향···. 적극 동행”  

2023 고객만족 TOP 브랜드 대상(새터민 성혼 부문) 수상 

 

   

 

{포스트21 뉴스 문경아 기자} 새터민들의 남한 정착은 또 다른 사회의 적응과정이다.

남북 간의 제도적, 문화적, 정서적 측면에서 사뭇 차이가 존재함에 따라 새터민들의 정착 과정에도 적잖은 혼란이 잇따른다. 

특히 남한으로 넘어와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꿈꾸는 새터민들에게는 제3자의 결혼 지원 역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오랜 기간 새터민들에 평생의 반려자를 맺어주고 있는 이브연 남북결혼정보 전지민 대표는

“단순히 결혼 매칭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친정과 같은 마음으로 새터민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경영 가치”라며 “사회 속에서 남북 간의 조화가 고루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터민 평생 반려자 연결 역할 자처 

 새터민에게 결혼은 낯선 사회에서의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이다.

적응의 적응을 거듭해야하는 새터민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이브연 남북결혼 전지민 대표는

새터민들의 결혼은 물론 생활 전반에 있어 지원자 역할을 적극 자처한다. 

전 대표 또한 새터민 출신이기에 남한에 새로 둥지를 튼 새터민들의 고민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이브연에서 성혼되신 남북커플입니다

 

‘남한 이주’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전 대표는 주변 새터민들을 도우기 시작하며 새터민 전문 결혼 매칭 사업에 본격 발을 들였다.  

낯선 환경 속에서 새터민들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봉사하다가

현재는 결혼 컨설팅 전문가이자 때로는 여전히 친정언니 같은 따스함으로 새터민들을 품는 전지민 대표. 

특히 새터민 여성의 경우, 남한 남성들과 성혼율이 높아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사회적응도도 빨라 뿌듯함을 느낀다는 게 전 대표의 설명이다.  

전 대표는 “새터민의 경우 다른 이주 여성들보다 언어나 문화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결혼생활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결혼 매칭을 통해 남한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 장기적 경영의 핵심

전지민 대표가 다년 간 지속적으로 결혼 전문 컨설팅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요인은 진정성이다.

타 결혼 정보 업체들의 주된 사업 목적이 결혼 성사에만 그친다면 이브연은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를 주요 경영의 가치로 여긴다.

전 대표는 “일반 결혼정보 업체들은 대부분 고객 간의 만남 횟수를 정해두고 인위적으로 그 안에서 사업 목적을 챙기는데 그치지만

이브연은 고객 한 분 한 분이 가족 같은 관계로 이뤄져 있기에 제가 직접 나서서 고객과 고객을 이어드릴 때도 있다”며

“끈끈한 신뢰 관계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커플 매칭이 아닌 점이 강점이자 장기적 경영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경영은 평소 새터민들을 진정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전 대표의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 결혼 매칭뿐만 아닌 생활 전반에 있어 새터민들을 물심양면 지원한다. 

전 대표는 “생활, 교육 등 남한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소외되는 새터민들이 있다”며 “같은 경험을 한 인생 선배이자 관련 사업가로써

이들에게 연관 멘토링 사업 등을 적극 연계 및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민 대표는 분단 국가의 고충에 있어, 조화로운 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지로부터

2023 고객만족 TOP 브랜드 대상(새터민 성혼 부문)을 수상한다.

 

전 대표는 “실제 새터민들 중 많은 비율이 남한의 사회적 위치에서 별 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터민들이 남한 사회에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사회 진출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들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터민이라는 공감대로 사회적 융화를 실천하는 전 대표의 올해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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