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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피니언 리더,이브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대표 새터민여성 제2의 출발, 신뢰의 손길로 성혼이뤄내 (11월호 기사)

관리자 2022-11-11 12:33:52 조회수 568


2022 오피니언 리더 이브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새터민 여성 제2의 출발, 신뢰의 손길로 성혼 이뤄내


 

새터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은 국가적인 과제이자 분단국가의 갈등을 풀어갈 시초다.

국가적으로 새터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결혼이라는 극히 개인적인 선택에 있어서는, 홀로 헤쳐나가기 더딘 장벽이

존재하기도 한다.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문화 스타일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데 있어 다소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새터민의 고충을 풀어주고 따뜻한 반려자를 맺어주는 이가 있다. 이브 남북웨딩컨설팅의 김민정 대표다.

누구보다 새터민의 심정을 잘 헤아릴 수 있는 그녀는 “조건으로만 반려자를 이어주는 것이 아닌 엄마의 마음으로 사업을 하다보니

벌써 17년차”라며 새터민 결혼 컨설팅 전문가다운 따스한 면모를 보였다.


새터민 결혼 컨설팅 전문가… 17년의 신뢰 지속 이어져


새터민 출신이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다. 이브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의 이야기다.

새터민으로 국내에 들어온 김 대표는 벌써 17년째 새터민들의 결혼을 도우며 그들의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터민들은 대부분이 여성으로, 남한 남자들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길 희망하는 이가 많다.

새터민 여성이 남한사회에 진출해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인정을 받기가 비교적 쉽지 않은 점도 작용한다.


 


실제 새터민 여성 중 90% 가까이 ‘남한에서의 사회적 위치는 낮은 편’이라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정 대표는 “여전히 새터민 여성들이 남한에서 사회적으로 뚜렷한 위치를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새터민 정착 지원 차원에서

결혼 컨설팅을 통해 가족같은 마음으로 평생의 반려자를 주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결혼에 비해 새터민들은 언어소통에도 문제가 없고 탈북 후 정착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큰 차이가 없어,

최근에는 남한 남성들도 새터민 여성과의 결혼에 긍정적인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다.

새터민들의 결혼 지원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다. 새터민들의 환경, 성향 등을 모두 파악하며 평생의 짝을 맺어준 만큼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관계를 이어간다. 17년 간 안정적으로 결혼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새터민들에 대한 공감대로 성혼율 높아


김민정 대표의 역할은 새터민들의 결혼지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이 주된 목적이기에 결혼지원을 넘어 취업, 거주, 생활여건 등 다방면에서 지원에 나선다.

결혼컨설팅을 통해 맺은 인연은 개인고민을 터놓을 정도로 신뢰가 돈독한 사이가 되어 새터민들 간의 고충을 공유하기도 한다.

일반 결혼정보업체와 달리 대표와 고객 간의 이러한 신뢰가 두터운 점은 높은 성혼율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고객 간의 만남횟수를 다 채우고도 인연이 되지 못하다가 김민정 대표의 세심한 챙김에 마침내 부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

김 대표는 “일반 결혼정보회사는 정해진 만남 횟수가 채워지게 되면 그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이브 웨딩컨설팅의 경우 새터민들을 누구보다

공감하기에 가족처럼 한번이라도 더 신경쓰게 된다”며 “누구보다 자기 일처럼 지원해 준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차다”고 전했다.


“인생의 동반자 선택 시, 단순 조건 매칭업체는 지양해야”


김민정 대표는 결혼컨설팅업체 선택에 있어 ‘업체의 진정성’을 가장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단순 조건만을 가지고 결혼에 임한다면 실패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결혼 컨설팅 업체의 데이터가 아닌

매칭자의 신뢰와 긍지가 상당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새터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으로 신뢰를 쌓아온 김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의 기염을 토했다”며 “제2의 인생의 첫 단추인 결혼에 있어 보다 진정성 있는 가교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분단국가 현실 속에서 생겨나는 새터민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하는

김민정 대표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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