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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매거진 6월호기사 “17년의 새터민 전문 결혼 노하우로 여러분의 성혼을 함께합니다”

관리자 2022-06-24 15:11:05 조회수 645

이브남북웨딩 김민정대표 “17년의 새터민 전문 결혼

노하우로 여러분의 성혼을 함께합니다”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일이다.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 배우자 선택에서 새터민은 더욱 불리하다.

가뜩이나 낯선 남한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17년 넘게 원조 새터민 결혼 업체를 운영하는 이브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에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결같은 신뢰로 성혼에 이르러

요즘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비혼주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과거와 달리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인식이 생겨난 만큼 배우자를 만나는 방법 또한 다양해졌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가 지났거나 주변 여건상 여성을 만날 기회 자체가 드문 남성은 과거 국제결혼이 인기였다.



국제결혼으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대신 남북결혼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브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는 “새터민 중 절반이 여성인 만큼 남한 남성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듯이 탈북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고, 사람 됨됨이를 보는 등 결혼 조건이 그리 까다롭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결혼을 하지 못한 남성의 경우 국제결혼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하면서 “국제결혼과 달리 새터민 여성과의 결혼은 생활 문화는 조금 달라도

 같은 민족으로 언어가 통하고, 탈북 후 정착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브 남북웨딩컨설팅은 국내 최초 새터민 전문 결혼 업체로 김민정 대표 또한 새터민 출신이면서 남한 남성과 결혼해 정착했다.

누구보다 새터민 여성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경험자로서 결혼 후에도 차마 말 못 할 부분까지 상담해 주는 큰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낯선 환경에서 자신이 없던 새터민 여성이나 남북결혼이 생소한 남한 남성도 김민정 대표의 한결같은 모습을 신뢰하여 성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을 우선하는 원칙이 차별화된 경쟁력

결혼정보업체나 맞선을 통해 배우자감을 만나면 상대방의 인성보다

물질적인 조건을 먼저 따지게 되어 정작 중요한 본질을 놓칠 우려가 있다.

결혼한 사람은 알겠지만 아무리 조건을 따져서 결혼해도 막상 살아보면 생각과 다를 때가 많다.

하물며 단시간에 결혼을 목적으로 맞선을 봤을 때 과연 저 사람이 나에게 맞는 배우자인지 확신하기란 쉽지 않다.

김민정 대표는 커플매니저로 남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베테랑답게 어느 커플이 성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최종 단계에서 직접 꼼꼼하게 검토한다.

17년 넘은 경력의 매치메이커 김민정 대표는 결혼 상담을 하는 회원을 가족처럼 여긴다.


단순히 영업 전략으로 가족처럼 여긴다는 게 아니라 실제 가족처럼 결혼을 성사시킨 후에도

그 가족의 돌잔치나 결혼기념일 등 각종 경조사까지 챙기며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킨다.

보통 결혼정보업체는 계약 조건상 회비를 받고 성혼 여부와 상관없이 정해진 만남 횟수만 채우면 끝날 수 있다.

김 대표는 정해진 만남 횟수를 훌쩍 넘겨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타까운 마음에 성혼이 될 때까지 끝까지 챙길 때가 많다.

“내 가족보다 더 고맙다며 인사를 들을 때마다 이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김민정 대표는

고객의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훌륭한 조력자이다.


배우자보다 중요한 결혼정보업체 선택

만약 본인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가장 신중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결혼정보업체 선정이다. 갈수록 결혼하는 비율은 줄어든 반면 신생 업체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하다.

이브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는 “업체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회원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신생 업체의 혹한 마케팅 전략에 속으면 피해는 오롯이 회원의 몫”이라며 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어찌 보면 결혼정보업체 선택은 배우자 선택보다 더욱 신중해야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업체 선정부터 잘못되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수도 없을뿐더러 설사 결혼을 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결혼이 반품되는 물건도 아니고 인생이 달린 일인 만큼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나면 그 다음은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면 된다.

김 대표는 “어떤 업체를 선택하든 직접 대면 상담을 통해 들어보고, 신생 업체라면 운영 연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브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은 이미지로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가장 기본이면서 지키기 어려운 ‘신뢰’라는 것을 김민정 대표에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글 편집 백희영 기자 tt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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