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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커플’을 이어주는 이브남북웨딩, 원조새터민결혼정보 김민정 대표 ( 시사뉴스 6월3일호에 실린기사 )

관리자 2022-06-11 12:15:16 조회수 656

‘통일 커플’을 이어주는 이브남북웨딩, 원조새터민결혼정보 김민정 대표


남-북 잇는 원조남남북녀 결혼정보회사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높은 성혼률 달성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국내에 정착하는 새터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새터민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기업으로서 ‘통일 커플’을 만들어왔다.
김민정 대표는 내 가족의 인륜지대사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만남을 주선하는 한편 성혼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면서 진심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새터민들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설립

김민정 대표는 새터민들이 인연을 찾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제2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다.
 ‘내 가족, 내 형제의 인륜지대사’라고 여기면서 전심전력으로 성혼을 위해 조력하는 것이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의 경영철학이자 운영 방식이다. “오로지 고객의 더 나은 인생을 생각한다”는 그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결혼을 중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터민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로 ‘탈북자’를 대체하는 말이다.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새터민들의 결혼을 중개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가 새터민을 위한 결혼중개 업체를 운영한지 올해로 벌써 19년 차에 접어들었다. 국내에는 4만 여명 남짓한 새터민들이 살아가는데 그 가운데 80% 가량이 여성이다.
희망을 품고 남한으로 오는 새터민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말부터 문화가 낯선 사회에서 연애와 결혼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새터민들이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안정된 상태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혼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김 대표는 ‘통일 커플’을 맺어주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터민들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국내 남성과 새터민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는 국내 최초로 새터민 여성들을 위한 컨설팅 및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 대표를 포함해 직원들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꾸려져있다.
그는 “체계적인 컨설팅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회원 검증과 함께 고객들이 원하는 바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본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들의 조건과 이상형, 선호도,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거쳐 회원들의 성향을 개별적으로 분석한 다음 그에 맞는 인연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만남 횟수를 채우기 위해 무분별하게 주선하지 않고 한 번의 만남에도 신중을 기하면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전문성과 진심어린 열정에 힘입어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는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2019 창조 혁신 한국인 대상’,
 ‘2019, 2021, 신뢰만족도1위 브랜드’로 2회연속 선정되었으며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웨딩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 많이 수상했다.



 
진심을 다하는 주선으로 높은 성혼률 자랑

김 대표는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의 높은 성혼률에 대해 “고객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진정성 있게 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평생의 짝을 만나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고객 가운데는 10회 이상의 만남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있다고 한다.
그는 “한 두 번의 만남에 포기하지 말고 저를 끝까지 믿어달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결혼정보회사들은 10개월에서 1년 정도의 회원 기간 동안 만남 횟수가 정해져 있다.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성혼하지 못한 고객들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횟수를 넘겨가면서까지
 최선을 다해 만남을 주선하곤 한다. 
“다 내 동생이나 오빠,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 같아서는 모두 결혼시켜주고 싶다”는 그의 말에 진심이 묻어난다.
 김 대표는 새터민 여성들은 알뜰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국내와 언어, 생활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결혼 성사율은 물론 이후의 생활에도 만족도가 높다면서 “새터민 여성들과 자상한 면모를 갖춘 한국 남성들은 상당히 잘 맞는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성혼 약속
그 자신이 새터민 여성이기에 김 대표는 회원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북한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남한에 와서 정착했던 그는 지금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한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커플 매니저 일을 접했고 천직으로 느껴 지금에 이르렀다.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는 매칭 전에 고객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매칭 서비스를 넘어선다.
“생활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사적인 고민까지 듣고 해결점을 찾아주려고 노력한다”는 그는 국내 남성들에게 바로 사진을 보여주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최적의 매칭을 위한 분석 작업을 거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정적인 정착과 결혼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혼 후에도 각종 경조사를 챙기면서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여성 회원들이 인연의 끈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새터민 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새터민 남남북녀결혼정보업체 원조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가족을 탄생시켜 온 김 대표는 후발주자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진심을 알아보고 이브남북웨딩,원조새터민결혼정보의 문을 두드리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보답할 길은 오직 성혼시켜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단순한 매칭과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들의 장점과 성향을 분석해
 최적의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으로 돕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들과 함께하고 있지만 최종 매칭은 항상 김 대표의 손을 거칠 정도로 하나의 인연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는 “앞으로도 내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성혼에 힘써 행복한 가족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명규 기자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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