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자료

home   회사소개 > 언론자료

[K-소비자브랜드 대상] 이브원조새터민결혼(이브웨딩)

관리자 2021-12-17 14:32:15 조회수 682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584



매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새터민이 늘고 있다. 다만 새터민에게 한국은 낯선 사회다.
일상의 언어부터 법과 정치, 문화까지 모든 게 새롭고 익숙하지 않다. 이 탓에 연애와 결혼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픈 새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회사가 있다. 주인공은 이브원조새터민결혼(이브웨딩)이다.
이브웨딩은 새터민 여성과 국내 남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다. 국내 최초로 새터민 여성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 및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남북녀성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이브웨딩은 남남북녀성혼 시스템을 선보인다.
가부장제 아래서 억압된 생활을 해온 새터민 여성에게 자상하고 가정적인 성향의 남성을 매칭해 준다.
이브웨딩의 특징은 매칭 전 새터민 여성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는다는 점이다. 단순한 매칭 서비스가 아니다.
생활 환경에 대한 이해부터 사적인 고민까지 컨설턴트가 듣고 해결점을 찾아준다.

우선 성혼 의뢰가 들어오면 북한 사회에 대해 깊이 연구한 이브웨딩 소속 컨설턴트가 새터민 여성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들의 성혼 조건과 선호 이상형 등을 파악한다.
도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에 부합하는 남성을 찾아 성혼이 이뤄질 때까지 만남을 주선한다.

김민정 이브웨딩 대표는 새터민 여성들은 문화와 언어, 풍습, 생활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아 결혼성사율과 만족도가 높다.
또 알뜰하고 책임감도 강하다새터민 여성들과 가부장적이지 않고 자상한 면모를 갖춘 한국 남성들은 상당히 잘 맞는 조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삶에 적응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결혼은 새터민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새터민 여성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간편상담

간편상담

간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