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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미디어 신문 7월호에 실린기사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관리자 2021-07-13 17:38:36 조회수 996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북한을 떠나 남쪽에 정착한 탈북민은 3만3천여 명. 이 가운데 여성은 2만4천여 명으로 70%가 훌쩍 넘는다.

여성보다 남성이 북한에서 탈출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남한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정착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그중 대다수의 탈북 여성이 남한에서의 빠른 문화 적응과 경제적 안정 등을 이유로 남한 남성과의 결혼을 원하고 있다. 남한 사회의 적응이 바로 행복과 안정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남북웨딩컨설팅(대표 김민정 02-3661-5670 www.eveme.kr)은 탈북 여성과 남한 남성의 오작교 역할을 하고 있다.

남남북녀 커플 매칭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가장 오래되었다. 업력이 17년째인 남북웨딩컨설팅은 높은 성혼율로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성혼률을 높여가고 있다. 남북웨딩컨설팅은 소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인생의 연분을 만나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개해서 성혼율이 타 업체 평균보다 높다.


김민정 대표는 결혼을 원하는 탈북 여성들의 어머니이자 이모, 친언니처럼 살뜰하게 이들의 결혼과 정착을 돕고 있다.

실제로 김 대표의 마음과 진정성을 알고 남북웨딩컨설팅을 통해 가정을 이룬 여성들이 회원을 소개해 주는 경우가 다반사다.

김 대표는 “탈북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고 순수함이 있다.”,“생사를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한 만큼 정신력과 책임감이 있고 가정에 충실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북웨딩컨설팅을 통해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가정을 이뤄 자식 낳고 잘 키우는 이들을 보면 이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인지 알게 된다.”라고 했다.

탈북민의 처지를 잘 헤아리는 김민정 대표는“남한 남과 북의 문화 차이가 크게 나더라도 서로 알아가면서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라고“남남북녀의 결혼을

작은 통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남남북녀 커플을 맺어준다는 결혼정보업체 중에 고가의 가입비와 동일한 여성 회원이 나올 때마다 이름도, 나이도 달라서 피해를 보는 이들이 있었다.

김 대표는“선량한 업체까지 불신이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결혼 중개가 이윤 추구에 앞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하는 사회적 책무에 충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인터뷰 / 스포츠조선라이프 기획특집국 신용석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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