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자료

home   회사소개 > 언론자료

2021 오피니언 리더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이코노미 포스트21 2021년 5월호에실린기사

관리자 2021-05-19 10:40:33 조회수 776

 


“오늘도 탈북 여성과 남한

남성의 성혼을 소원합니다”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탈북민의 수는 약 4만여 명 정도이다. 누군가를 만나 혼인의 결실까지 맺는 인생의 거사를

치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탈북민 여성들이 좋은 짝을 찾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가 있어 화제다.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가 바로 그 이슈의 주인공이다.

 

따뜻한 사랑과 배려의 가치 전하다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는 본인 또한 탈북민 여성으로, 남한 남성과 결혼하여 살아가고 있다.

북에서 남편과 사별 후 남한으로 넘어왔던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좋은 배우자감을 만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탈북민 여성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우연히 그녀는 커플매니저 일을 시작한 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새터민 여성들의 정착을 돕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이 일이 자신의 천직이라고 믿고 있다.

김 대표는 “결혼이 조건만남처럼 퇴색해버린 시대에 따뜻한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신뢰감 하나로 내 가족, 내 형제의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생각하고 고객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도운 것이

사업 성장에 비결이었다”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커플매니저 경험이 10년 이상인 사람들로 꾸린 유능한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지만

고객들을 직접 만나 매칭하는 것만큼은 아직도 김 대표가 직접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님이 찾아오면 여러 남성 회원의 프로필과 함께 상담하는데 그 순간 어울리는 상대가 머릿속에 직감적으로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평생 한 사람의 인생과 동반 할, 또 한 사람의 삶을 맺어 주는 일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자신의 선견을 믿고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고객감동 서비스, 그 진정성 인정받다

 

남북웨딩컨설팅은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2019 창조 혁신 한국인 대상’,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등을 휩쓸며

이미 업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지 오래다.

벌써 회사를 이끈 지 약 17년 차가 된 김 대표는 일에 대한 수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업의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형식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업체에 실망하고 찾아오는 고객분들도 저희 업체에 와서는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인연을 찾는다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맨 처음이 아닌, 맨 마지막에 만나는 상대가 바로 인연이에요. 우리 회사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신뢰에

보답해 주는 길은 오직 행복한 성혼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 약속은 제가 반드시 지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김 대표는 한번 탈북민 고객분들을 만나면 쉽게 단념하지 않는다. 끝까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그녀의 고객 중에는 17번의 만남 끝에 결혼에 성공한 커플도 있다.

“한두 번의 만남에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함께 간다면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 뿐만 아니라 탈북민 여성들과 끝까지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식과 각종 경조사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이처럼 부지런한 정성도 고객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요인 중 하나이다. 

수 많은 회원들이 김 대표와 끈끈한 신뢰로 맺어진 인연을 오랜 시간 이어나가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배필을 만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세요”

 

예전에는 결혼이 늦었다고 생각한 많은 이들이 국제결혼에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언어와 문화 차이 때문에 당사자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김 대표는 최근 국제결혼보다는 탈북민 결혼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은 것 같다고 하면서

남북웨딩컨설팅의 문을 두드리는 고객들의 소식을 전했다.

“남남북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북한 여성들은 무엇보다 언어가 통하고, 아름다운 얼굴만큼 마음도 곱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여성들이 대부분이에여. 또 탈북민 여성 또한 탈북한 만큼 결혼 상대자로 한국 남성을 무척 선호하기 때문에

서로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죠”

김 대표는 지금도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의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노력이 고객의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

현명한 결정을 돕는다는 생각에 큰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많은 남남북녀끼리 가정을 이루다 보면 향후 나라의 통일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큰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는 지금도 소중한 바람들을 품고 있다.

 

글 편집 이예지 기자 tt29@naver.com

 



 


? 

간편상담

간편상담

간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