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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통해 남북 인연의 끈 잇는다, '남북웨딩컨설팅' [중기뉴스타임] 8월호 잡지에 실린기사]

관리자 2019-08-13 13:33:56 조회수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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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잇는 가교 역할 15년,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

현재 한국에는 약 3만 7천 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새터민이란 탈북민을 일컫는 순우리말이다. 새터민 중 80% 가량이 여성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은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결혼정보업체들도 성업 중이다. 남북웨딩컨설팅(대표 김민정)은 이 시장에서 선두 주자다.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2019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5월에는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도 수여받은 성혼율이 가장 높은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커플 매니저 경력 15년차다. 이보다 더 눈에 띄는 이력은 그 자신이 새터민 이라는 점. 북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남한으로 넘어와 이 일과 인연을 맺게 된다. 마주 앉으면 편안한 기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민정 대표. 직업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인지, 그런 분위기가 그로 하여금 남남북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김민정 대표는 “머지않아 통일이 이뤄진다면 남남북녀가 한 가정을 이뤄 남북을 왕래하며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을 보고 싶다. 많은 남남북녀 커플이 탄생하여 통일 후에도 낳은 이바지를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남북웨딩컨설팅 직원들은 모두 커플매니저 경험이 10년 이상인 사람들이다. 직원만 봐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다 싶다. 다만 매칭 만큼은 김 대표가 직접 하고 있다. 그것이 한 사람의 인생과 또 한 사람의 인생을 맺는 일에 성심을 다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한 쌍 한 쌍 인연을 이루는 것은 김민정 대표의 역할이자 가장 큰 행복이며 보람이다. 형식적인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업체에 실망하고 찾아오는 회원들도 이 곳에 와서는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는 사례가 많다. 관련 업체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김 대표는 회사의 운영 차원이 아닌 진심을 다해 고객의 만남을 성사시킨다는 철학을 지니고 남북웨딩컨설팅을 경영해 왔다. 그들은 김 대표의 진실함에 마음을 열고 신뢰한다. 남성 회원의 프로필과 함께 대면하고 있는 동안, 어울리는 상대가 머릿속에 직감적으로 떠오르며 그 많은 직감이 들어맞는단다. 많은 여성 회원들은 김 대표와 저마다 단단한 인연과 신뢰의 끈으로 연결돼 있다. 결국 ‘남북웨딩컨설팅’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한 쌍의 남녀를 성혼시켜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인 셈이다.



 

높은 성혼율, 가족 같은 회사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제결혼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였는데 최근 새터민 결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최근 남북 간에 난기류가 흐르면서 남북웨딩컨설팅을 찾는 예비회원이 더 늘었다. 일단 언어가 통하고,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다는 점은 결혼에 있어 작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 김민정 대표는 또한, 북한 여성들이 마음씨도 곱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순수하며 가정에 충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소개한다.

‘남남북녀’라는 옛말이 현실화 사례가 늘고 있는 이유다. 남성 측은 만혼인 경우가 많고, 요즘 들어 남북관계가 좋아지는 만큼 군인 및 공무원들도 북한 여성들을 배우자감으로 생각하고 남북웨딩을 찾는다고 한다. 여성 측은 남한 쪽 문화와는 달리 옛날 우리 부모님들 세대 때 모습으로 개방적인 한국사회에 익숙하지 않아 서로 소극적인 경우도 많다며 “한두 번 소개받고 쉽게 포기하려는 남성분들도 있다.”며 김민정 대표는 이미 남북웨딩컨설팅을 찾았다는 점에서 절반의 용기를 응원한다.

김 대표는 “인연을 찾는다는 것은 힘들 수 있다는 각오도 필요합니다. 맨 처음이 아닌, 맨 마지막에 만나는 상대가 바로 인연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회사를 믿고 선택해 주신 분들의 믿음에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성혼을 이루어 드리는거라고, 의지를 가지고 용기를 내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배우자감을 만나게 해 드린다는 약속 하나만은 지켜 드린다고 다짐한다. 남북웨딩컨설팅은 회원과 회사 간의 정뿐 아니라 직원 간에도 두터운 정이 흐른다. 설립 후 15년간 동고동락해 온 직원들 간의 두터운 정이 회원에게도 자연스레 흐른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거대한 물결도 작은 빗방울, 작은 개울에서 시작한다. 김민정 대표 주변의 많은 작은 인연들이 인생의 행복을 찾아간 것처럼, 앞으로의 한반도 전체가 가족과 민족을 감싸는 평화의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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