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자료

home   회사소개 > 언론자료

[TV조선] 결혼에 골인한 남남북녀

관리자 2017-08-25 11:50:26 조회수 2,492

 

TV조선은 15일 밤 11시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9월 12일 방송을 시작해 이날 100회를 맞았다. 100회 특집은 '남남북녀'를 주제로 마련했다.

 

탈북민 여성과 한국 남편으로 이뤄진 부부 3쌍이 출연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4/2017081402133.html

 

2017081402037_0.jpg

 

김나경씨가 남편 강복길씨를 만난 데는 '댓글'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북한에 남은 동생이 감옥에 간 사실을 알게 된 김씨가 인터넷에 하소연을 올렸고, 강씨가 여기에 댓글을 달면서 만남이 시작됐다.
강씨는 "아내는 아직도 북한이나 중국에서 겪은 일로 악몽을 꾸고 있다"며 "그런 아내를 볼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박세영씨와 남편 김익호씨의 결혼 스토리도 공개된다.
사업차 중국에 갔다가 박세영씨를 처음 만난 김익호씨가 2년 뒤 한국에서 박씨를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고 한다.
김씨는 북한의 장인·장모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다른 출연자들을 감동시킨다.
김한나씨와 남편 고진석씨 부부는 시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간편상담

간편상담

간편상담